이사 트럭 톤수, 견적서에서 가장 먼저 봐야 할 숫자입니다. “5톤 한 대면 충분하다더니 당일에 2.5톤을 한 대 더 부르고 추가비를 달라더라고요” — 도봉구에서 30평대 아파트 이사를 하신 정 씨가 하신 말씀이에요. 강북·도봉·노원에서 16년째 이사 현장을 뛰고 있는 이사짐캐리 김현규입니다. 톤수는 이사 비용의 뼈대라서, 이것만 제대로 잡아도 견적 분쟁의 절반은 사라집니다.
이사 트럭 톤수 기준표 — 평수별로 이렇게 잡습니다
2026년 현재 업계에서 통용되는 평수별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짐이 평균 수준일 때의 출발점이고, 실제 톤수는 방문견적에서 확정됩니다.
- 원룸(5~10평): 1톤 1대 — 가전 포함 기본 살림 기준
- 투룸·15평대: 1톤 2대 또는 2.5톤 1대
- 20평대 아파트: 2.5톤 1대가 가장 많이 쓰입니다
- 30평대 아파트: 5톤 1대가 기본
- 34평 이상: 6톤급 또는 5톤+추가 차량

감을 잡으시라고 말씀드리면, 1톤 트럭 적재함은 길이 약 2.7~3.1m, 폭 약 1.6~1.7m입니다. 냉장고·세탁기·침대에 박스 20~30개를 실으면 사실상 가득 찹니다. 원룸 짐 기준과 비용 구조는 원룸 이사 비용 정확하게 계산하는 법에서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같은 평수라도 톤수가 달라지는 4가지 변수
- 붙박이장·대형가전 유무 — 김치냉장고, 건조기, 안마의자 하나가 박스 수십 개 부피입니다
- 책과 화분 — 책 짐이 많은 집은 부피보다 무게로 톤수가 올라갑니다
- 베란다·창고 짐 — 방문견적 때 안 보여드리면 당일 톤수 초과의 단골 원인입니다
- 미니멀 여부 — 같은 20평대라도 짐이 적으면 1톤 2대로 끝나는 집이 있습니다
현장에서 보면 같은 24평이라도 짐량 차이가 큽니다. 노원구의 한 고객님은 책만 40박스가 나와 2.5톤이 아니라 5톤으로 차량을 바꿔야 했습니다. 반대로 미니멀하게 사시는 분은 같은 평수인데 1톤 2대로 충분했습니다. 그래서 평수만 듣고 전화로 확정하는 견적은 오차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톤수 잘못 잡으면 — 표준약관이 정한 원칙
공정거래위원회 이사화물 표준약관(제10035호)은 계약서에 운송자동차의 종류 및 대수, 작업인원을 기재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또 업체는 원칙적으로 견적서 금액을 초과해 청구할 수 없습니다.
단, 예외가 있습니다. 고객 사유로 짐 내역이 견적 때와 달라지면 — 안 보여드린 창고 짐이 나오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 업체가 초과금액을 미리 고지하고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톤수 분쟁의 예방책은 두 가지입니다. 짐을 빠짐없이 보여드리는 것, 그리고 차량 톤수·대수를 계약서에 적는 것. 당일 추가금 유형별 대응은 이사 견적 추가금 없이 끝내는 법에서 확인하세요.
방문견적에서 꼭 확인할 3가지
- 계약서에 차량 톤수와 대수 명시 — “5톤 1대”처럼 숫자로 적혀 있어야 합니다
- 베란다·창고·옥상 짐까지 전부 공개 — 숨은 짐이 당일 추가 차량비의 주범입니다
- 사다리차·엘리베이터 조건 확인 — 톤수와 별도로 견적서에 적혀야 합니다

저희 이사짐캐리는 강북·도봉·노원 현장에서 방문견적 때 톤수와 차량 대수를 계약서에 숫자로 명시하고, 견적에 없던 추가 차량비를 당일에 청구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톤수 산정이 헷갈리는 짐 구성이라면 비용 아끼는 요령은 포장이사 비용 절약하는 5가지 방법도 함께 참고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1톤 트럭 한 대에 원룸 짐이 다 들어가나요?
기본 살림(냉장고·세탁기·침대·박스 20~30개)이면 대부분 들어갑니다. 다만 퀸 침대에 책상·책장·건조기까지 있으면 1톤 초과가 흔해서, 방문견적이나 영상견적으로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5톤 1대와 2.5톤 2대 중 뭐가 낫나요?
도로가 좁거나 진입이 어려운 골목·구축 단지는 2.5톤 2대가 유리하고, 진입이 수월하면 5톤 1대가 효율적입니다. 차량 대수가 늘면 인력·시간도 달라지니 견적서에 어느 쪽인지 명시돼 있어야 합니다.
견적보다 짐이 많다고 당일 추가금을 달라는데 줘야 하나요?
견적 때 보여드린 짐 그대로인데 업체가 톤수를 잘못 잡은 것이라면, 표준약관상 견적서 금액을 초과해 청구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견적에 없던 짐이 나온 경우라면 사전 고지 후 초과 청구가 가능하니, 짐 공개와 계약서 기재가 그래서 중요합니다.
톤수를 한 단계 줄이고 싶다면 이사 2주 전부터 짐을 줄이는 게 순서입니다. 안 쓰는 가구와 대형폐기물을 미리 처리하면 차량 크기가 내려가 견적도 같이 내려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박스 개수와 큰 가구 목록을 미리 세어 업체에 알려주시면 견적 정확도가 확실히 올라갑니다.
톤수 확정이 곧 견적 확정입니다
이사 트럭 톤수는 평수로 시작해 짐량으로 끝납니다. 기준표로 감을 잡고, 방문견적에서 숫자로 확정해 계약서에 적으세요. 강북·도봉·노원에서 톤수 산정부터 정확한 견적이 필요하시면 이사짐캐리 견적신청으로 문의 주세요. 16년 경력으로 짐만 보면 톤수가 나옵니다.
참고 자료
· 공정거래위원회 — 표준약관 (이사화물 표준약관 제10035호)
·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 이사화물 표준약관 전문
· 허가이사종합정보(전국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연합회) — 이사화물 표준약관 안내
· 한국소비자원 — 이사 서비스 소비자 피해 보도자료
· 센디 고객센터 — 1톤 트럭 적재함 크기
“이사 트럭 톤수 총정리 — 원룸 1톤·20평대 2.5톤·30평대 5톤, 계약서에 대수 안 적으면 당일 추가 차량비 그대로 냅니다 (2026)”에 대한 4개의 생각